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광속 여행 (문단 편집) == [[SF]]에서의 등장 == 성간 국가를 배경으로 하는 SF의 경우 대부분 초광속 항해가 등장한다. 물론 작품의 개연성을 더해주기 위해 대부분 [[워프]], [[웜홀]], [[초공간도약]]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엄밀한 의미에서의 초광속 항해가 등장하는 작품은 적은 편. 어쨌거나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필수적이기에 대부분은 어떤 방식으로든 광속보다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이 등장하긴 한다. 물질만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항성 간 통신을 위해서는 직접 연락선이 오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원리로 초광속으로 통신이 가능하기도 하다. 이런 경우 초광속 항행에 의한 상대론적 효과나 타임 패러독스 등은 아예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절대 공간/시간 개념 하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지만 초광속 항해가 어떤 방식으로도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림월드|결국 광속을 넘을 방법은 없다는 가혹한 사실에 부딪힌 세계]]이기에 가벼운 [[스페이스 오페라]]보다는 [[하드 SF]]에 주로 등장한다. 이런 경우 항성간 여행은 아광속 우주선을 통해 이뤄지며 장거리 여행 중 [[냉동수면]]을 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광속에 가깝기만 하면 우주선 내부의 시간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상대성 이론으로 인해 그리 많이 흐르지 않기에 냉동수면을 굳이 하지 않아도 감당 가능할 것이라는 점이다. 즉, 냉동 수면이 필요한 이유는 광속에 충분히 접근할 만큼의 기술력이 없기 때문이지 결코 광속을 넘어설 수 없기 때문인 것은 아니다. 물론 이는 우주선 탑승자의 입장이지 외부 시간대는 그런 것 없이 정직하게 시간이 흐르게 되므로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성간 문명 간의 유기적인 연결은 불가능할 것이다. 아광속으로의 [[우주여행]]은 미래로의 타임머신 역할 또한 할 수 있지만 초광속이 가능한 sf세계관에서는 아광속여행을 통한 [[타임머신]]은 나오지 않는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상대성 이론, version=340)] [[분류:물리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